2024년 9월 ~
2020년 출시한 3.5세대 FH의 완성형 버전, FH AERO입니다. FH AERO는 2024년 1월 공개돼 9월에 이르러서야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참고로 FH AERO는 기존의 FH와 병행하여 판매합니다. 다시 말해 ‘FH의 고급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형 FH AERO는 새로운 볼보 아이언마크로써 성형수술에 성공했는데요. 공기 역학을 고려한 디자인 수정을 통해 연비 효율을 최대 5%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볼보트럭 최초로 디지털 사이드 미러(CMS)를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하였습니다.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이 모델에 대한 실차주 평가를 준비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24년 9월 기준, 엔진은 총 다섯가지로 420마력부터 540마력 모델까지 나왔습니다(G13, D13 엔진). 여기에 12단 I-SHIFT 자동변속기 및 I-SHIFT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렸는데요. 사실 상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의 FH와 동일합니다. 새로울 건 없지만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엔진과 변속기 조합이지요. 한편 FH AERO의 최상급 모델로 FH16 AERO 780 모델도 국내 출시를 가늠하고 있는데요. 최고출력이 무려 780마력에 달하는 D17 엔진을 탑재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트럭’ 타이틀까지 얻었습니다. 다만 FH16 750처럼 한정 판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은 디지털 사이드 미러(CMS)입니다. 기존 유리 형태의 사이드 미러보다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패닝 기능, 야간 시야확보에 유리한 나이트 비전 기능까지 갖춰 안전성을 높인 것이 핵심인데요. 모니터의 이질감이 적고 화질이 좋아서 기존의 사이드 미러를 완벽하게 대체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밖에 인포테인먼트와 스피커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기존 FH 대비 편의장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도 신형 FH AERO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