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
2024년 기준,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는 덤프트럭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고출력이 560마력에 달하고 적재용량도 최대 27톤에 이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형 대비 기름을 적게 먹어서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습니다. ‘스카니아 슈퍼’의 덤프 라인업은 총 2가지입니다. 캡의 크기에 따라 R-시리즈(대형 캡)와 P-시리즈(소형 캡)으로 나뉘는데요. R-시리즈는 적재용량(27톤/25.5톤)과 후축 사양(리프 스프링/에어 스프링)에 따라 다시 3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560R 25.5톤 리프 스프링’입니다. *라인업 : 560 R 27톤 에어 / 560 R 25.5톤 에어 / 560 R 25.5톤 리프 / 460 P 25.5톤 리프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이 모델에 대한 실차주 평가를 준비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R-시리즈는 560마력, P-시리즈는 460마력으로 각각 20마력과 10마력씩 올랐습니다. 최대토크 역시 개선돼 실용 영역에서의 힘이 더 좋아졌는데요. 특히 경제형 모델인 460 P는 구형 R 500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이에 맞춰 제동 시스템도 개선됐습니다. 스카니아답게 당연히 리타더 브레이크(5단)를 갖추고 있으며 새롭게 압축 해제 보조브레이크(CRB)까지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제동력은 아쉽다는 평가가 간혹 보입니다. 한편 트림에 따라 연료 탱크와 요소수 탱크의 용량이 다릅니다. 인기 있는 560 R 25.5톤 리프 스프링 사양은 연료 탱크와 요소수 탱크가 각각 355L, 80L이지만 나머지 트림은 315L, 47L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볼보에 비하면 소박하다고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예전 스카니아에 비하면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에콜루션’ 서비스 구독 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강화되고 원격 진단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사실 신차로 사신 분들께는 에콜루션 구독을 거의 강제하다시피 했다고 하지만 어쨌든 실제 시장에서의 평가는 꽤나 좋습니다. 다만 가성비를 앞세운 460 P는 많은 것들이 빠집니다. 가령 운전석 열선/통풍 기능, 전자식 브레이크와 오토홀드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실내 공간이 더 좁죠. 결국 460 P는 근거리 운송용도로 적합하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