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축 카고를 따로 찾아다니고 계신가요? 카고를 알아보시는 차주님께 평택 전시 카고 다섯 대의 적재함과 값을 실측해 보여 드리고, 9월 안에 정하시는 게 나은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매물은 조회 시점 기준이라 판매되면 바뀝니다.
장축은 찾는 사양이 아니라 기본값입니다
2026년 9월 11일 기준 평택 청북 전시장의 카고 다섯 대를 적재함 길이로 세워 봤습니다.
| 차량 | 적재함 길이 | 파렛트 |
|---|---|---|
| 타타대우 프리마 480 25톤 | 10,100mm | 18장 |
| 타타대우 프리마 480 25톤 | 10,200mm | 18장 |
| 볼보 FH 540 25톤 | 10,200mm | 18장 |
| 이베코 570 25.5톤 | 10,200mm | 18장 |
| 현대 파비스 325 12톤 | 7,480mm | 12장 |
25톤급 네 대가 전부 10,100~10,200mm에 파렛트 18장입니다. 넷 사이 길이 차이는 100mm, 파렛트 장수는 똑같습니다. 25톤 카고를 보러 오시면서 "장축으로 찾아 주세요"라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 구간에서는 장축이 아닌 차를 찾는 게 더 어렵습니다.
구분이 생기는 자리는 톤급이 내려갈 때입니다. 12톤 파비스가 7,480mm에 12장이니 25톤과 2,720mm, 파렛트 6장 차이가 납니다. 톤급별 적재함 규격은 5톤 적재함 정리와 3.5톤 적재함 정리에 따로 적어 뒀습니다.
적재함은 100mm 차이인데 값은 3.3배 갈립니다
같은 다섯 대를 이번에는 값으로 세웠습니다.
| 차량 (연식 · 주행) | 적재함 | 값 |
|---|---|---|
| 타타대우 프리마 480 25톤 2016년 6월식 · 390,000km | 10,100mm | 4,600만원 |
| 타타대우 프리마 480 25톤 2016년 10월식 · 681,794km · i-인증트럭 | 10,200mm | 5,800만원 |
| 현대 파비스 325 12톤 2024년 1월식 · 170,000km | 7,480mm | 8,200만원 |
| 볼보 FH 540 25톤 2020년 9월식 · 764,815km | 10,200mm | 1억 2,900만원 |
| 이베코 570 25.5톤 2024년 7월식 · 200,000km · i-인증트럭 | 10,200mm | 1억 5,000만원 |
적재함이 같은 10,200mm인 세 대가 5,800만원, 1억 2,900만원, 1억 5,000만원입니다. 적재함 길이로는 값을 읽을 수 없습니다. 12톤 파비스가 25톤 두 대보다 비싼 것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짐을 덜 싣는데 값이 높은 건 2024년식이기 때문입니다.
주행 29만km 적은 차가 1,200만원 더 쌌습니다
위 표에서 제일 눈여겨보실 두 줄은 첫째와 둘째입니다. 둘 다 타타대우 프리마 480 25톤, 연식은 넉 달 차이입니다.
| 구분 | 2016년 6월식 | 2016년 10월식 |
|---|---|---|
| 주행거리 | 390,000km | 681,794km |
| 적재함 | 10,100mm · 18장 | 10,200mm · 18장 |
| i-인증 | 아님 | i-인증트럭 |
| 옵션 | 없음 | 리타더 · 무시동 에어컨/히터 |
| 값 | 4,600만원 | 5,800만원 |
주행거리가 291,794km 적은 차가 1,200만원 쌉니다. 승용차 감각으로 보면 뒤집힌 값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정밀진단 인증과 옵션 두 가지입니다. 리타더는 장거리 내리막에서 제동 부담을 덜어 주는 장치라 25톤 간선에서는 있고 없고가 운행 피로도와 소모품 값으로 돌아옵니다.
9월까지인 이유 — 번호판이 올해 최저 구간입니다
영업용으로 뛰실 거면 차값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번호판을 따로 사셔야 하고, 그 값이 지금 자리가 좋습니다.
| 구간 | 9월 | 1월 대비 |
|---|---|---|
| 중형 개별 · 1.5톤 초과 ~ 16톤 이하 | 2,100만원 | 350만원 하락 (올해 최저) |
| 대형 개별 · 16톤 초과 | 3,000만원 | 100만원 하락 (여섯 달 보합) |
중형은 1월 2,450만원에서 아홉 달 동안 350만원 빠져 올해 가장 낮습니다. 대형은 4월부터 여섯 달째 3,000만원에 멈춰 있고요. 25톤 카고는 대형 구간이라 차값 + 3,000만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구간별 시세는 9월 대형번호판 시세와 중형 시세 글에 있습니다.
위 다섯 대 중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는 파비스 12톤, 볼보 FH, 이베코 세 대입니다. 프리마 두 대는 자가용이라 영업용으로 쓰시려면 번호판을 따로 확보하셔야 합니다.
아이트럭에서 사야 하는 이유
위 표에서 i-인증트럭 두 대가 값이 높게 붙어 있었습니다. 그 값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이 대목입니다.
- 점검 — 직매입 차량만 120여 가지 항목 정밀 진단 후 인증
- 보증 기간 — 출고 후 60일 또는 2만km 중 먼저 오는 시점까지
- 보증 한도 — 최대 300만원, 보증수리 시 총 수리비의 35%는 고객 부담
- 보증 범위 — 엔진 · 변속기 · 동력전달 · 조향 · 제동(ABS) · 축 · 전장(ECU·TCU) · 특장
- 보증 제외 — 소모품(오일·필터·벨트·타이어·배터리) · 외장·내장 · 사고·천재지변·임의 수리
정밀진단 이력은 운행 · 수리 · 사고까지 100% 공개합니다. 성능점검표와 마스터리포트를 매물 페이지에서 바로 열어 보실 수 있고, 판매 전까지 주 1회 점검·클리닝합니다. 자세한 조건은 i-인증트럭 안내에 있습니다.
대형은 엔진이나 미션을 한 번 손보면 수백만원이 듭니다. 200만~300만원 싸게 산 차가 결국 더 비싸지는 일이 카고에서 자주 생기는 이유입니다. 등록·검사 이력은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에서, 정기검사와 구조변경 기준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서두르지 마세요
검사가 만료된 차가 섞여 있습니다. 위 다섯 대 중 프리마 25톤(2016년 10월식)은 검사 유효기간이 2026년 4월 3일, 이베코는 7월 1일에 끝났습니다. 볼보 FH는 9월 27일에 만료됩니다. 검사는 받으면 되는 일이지만 비용과 날짜를 미리 계산에 넣으셔야 합니다.
자가용 등록 차를 영업용으로 쓰실 수 없습니다. 프리마 두 대는 용도가 자가용입니다. 영업용으로 뛰시려면 대형 번호판 3,000만원이 그대로 더 붙습니다. 차값만 보고 계산하시면 어긋납니다.
짐이 파렛트 12장 이하면 25톤 장축은 과합니다. 적재함 10,200mm는 18장 기준입니다. 실을 짐이 그보다 적으면 유류비와 번호판값만 더 나갑니다. 톤급을 먼저 정하고 적재함을 보시는 순서가 맞습니다.
이 글의 숫자는 평택 전시 다섯 대입니다. 전국 카고 시세가 아니라 한 전시장의 재고이고, 판매되면 바뀝니다. 전국 매물로 넓혀 보시려면 카고 트럭 고르는 법을 함께 보십시오.
지금 평택에 서 있는 카고 세 대
위 표에 있는 그 차들입니다. 값이 낮은 순으로 걸어 두겠습니다.
세 대 모두 평택 청북 전시장에 서 있습니다. 가운데 프리마는 i-인증트럭이라 정밀진단 결과를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짐과 노선만 알려 주시면 톤급부터 같이 정해 드리겠습니다. 전시 목록은 평택 전시 매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중고트럭 사구팔구 아이트럭입니다.
매물 값·연식·주행거리·적재함·검사 유효기간·용도는 2026년 9월 11일 아이트럭 매물 페이지를 직접 조회한 값이고, 판매되면 바뀝니다. 평택 전시 32대 중 차량분류가 카고인 다섯 대만 집계했습니다. 전국 카고 시세가 아닙니다. 번호판 시세는 남바원 공표 확정치 9월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축 카고는 적재함이 몇 mm인가요?
2026년 9월 11일 기준 평택 전시 25톤급 카고 네 대가 전부 10,100~10,200mm에 파렛트 18장이었습니다. 25톤 구간에서는 이 길이가 사실상 기본값이라 장축을 따로 지정해 찾으실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12톤급으로 내려가면 7,480mm에 파렛트 12장으로 확 줄어듭니다.
적재함이 같으면 값도 비슷한가요?
아닙니다. 적재함이 똑같이 10,200mm인 세 대가 5,800만원, 1억 2,900만원,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값을 가르는 건 길이가 아니라 연식·주행·정밀진단 여부·옵션입니다. 12톤 파비스가 25톤 두 대보다 비싼 것도 2024년식이기 때문입니다.
주행거리가 적은데 왜 더 쌌나요?
평택에 선 프리마 480 25톤 두 대가 그렇습니다. 39만km짜리가 4,600만원, 68만km짜리가 5,800만원입니다. 뒤쪽이 i-인증트럭이고 리타더와 무시동 에어컨·히터가 붙어 있습니다. 주행거리만으로는 대형 카고 값을 읽기 어렵습니다.
왜 9월까지인가요?
영업용 번호판이 올해 최저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중형은 1월 2,450만원에서 9월 2,100만원으로 350만원 내려 올해 가장 낮고, 대형은 4월부터 여섯 달째 3,000만원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시세는 저희가 단정할 수 없습니다.
25톤 카고를 영업용으로 쓰려면 얼마가 더 드나요?
최대 적재량 16톤을 넘으면 대형 구간이라 9월 기준 번호판이 3,000만원입니다. 차값에 그대로 더하시면 됩니다. 평택 카고 다섯 대 중 프리마 두 대는 자가용으로 등록돼 있어 번호판을 따로 확보하셔야 하고, 파비스·볼보·이베코 세 대는 영업용입니다.
검사가 만료된 차도 살 수 있나요?
살 수 있고, 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비용과 날짜를 미리 계산에 넣으셔야 합니다. 위 다섯 대 중 두 대는 이미 만료됐고 볼보 FH는 2026년 9월 27일에 만료됩니다. 매물별 검사 유효기간은 매물 페이지에 그대로 공개돼 있습니다.
중고트럭 사구팔구 아이트럭
짐과 노선만 알려 주시면 톤급부터 같이 정해 드립니다. 평택 전시 32대에서 조건에 맞는 카고를 찾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