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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트럭의 모든 것을 담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인터뷰 — 뉴스투데이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사진=아이트럭] · 배너 제작 아이트럭 평택센터
본 콘텐츠는 뉴스투데이(임성지 기자, 2026-06-20)에 실린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인터뷰를 아이트럭 평택센터가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인터뷰 전문·대표 사진 등 원본은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news2day.co.kr

"아이트럭은 상용차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중고 트럭 거래의 투명화에 힘썼다. 이제는 중고 트럭 시장이 데이터와 시스템 중심의 신뢰를 기반한 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는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내 중고 트럭 거래 대표 플랫폼으로

2020년 설립된 아이트럭은 중고 화물차량 매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그동안 중고 트럭 거래는 허위 매물이 잦고 차량 상태의 불확실성이 컸으며, 차량 매매 외에 필요한 대출이나 영업용 번호판 확보도 어려웠습니다.

아이트럭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트럭 전문가가 직접 진단·보증하는 안심 보증 차량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순 차량 거래를 넘어 영업용 번호판과 대출 상담 중개까지 통합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고 트럭 매매 리스팅 — 시세·차량정보 공개
  • 안심 보증 차량 — 전문가 진단·보증
  • 구해줘 내차 — 1:1 맞춤 트럭 추천 서비스
  • 팔아줘 내차 — 최고가 거래 대행 서비스
  • 영업용 번호판 거래 — 상용차 거래의 핵심 자산 중개

숫자로 보는 성장

아이트럭의 성장세는 숫자로 드러납니다. 2021년 약 9억원이었던 거래액은 지난해 약 358억원을 기록해 약 3,877.77% 증가했고, 지난 5년간 거래된 금액만 1,056억원에 달합니다.

1,056억원
5년 누적 거래액
약 358억원
지난해 거래액(2021년 9억 → 3,877%↑)
약 10만 명
누적 가입 회원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이트럭은 스톤브릿지벤처스·우리벤처파트너스·아주IB투자·패스파인더에이치·서울경제진흥원 등으로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혜인 대표는 2024 여성벤처 주간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2024 여성벤처 주간행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가 2024 여성벤처 주간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이트럭]

데이터·시스템 중심으로 — i-인증트럭과 금융 협력

아이트럭은 지난 3월 중고 트럭 시장을 데이터와 시스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i-인증트럭을 출시했습니다. i-인증트럭은 아이트럭이 직접 매수한 차량을 대상으로 120여 가지 항목의 고강도 성능 점검을 거칩니다. 엔진·변속기 등 핵심 구동 부위와 함께 일반 점검에서 놓치기 쉬운 세부 부품까지 테스트해, 통과한 차량만 인증을 받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상용차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금융서비스 스카니아파이낸셜서비스와 상용차 금융 경쟁력 강화·공동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평택센터 한마디. 기사에 나온 그 i-인증트럭을, 아이트럭 평택센터 청북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시승하실 수 있습니다. 120여 항목 점검을 통과한 인증 차량만 전시하고, 출고 후 60일 또는 2만km까지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증합니다. i-인증트럭 자세히 보기

정혜인 대표 일문일답

Q.아이트럭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A.그동안 중고 트럭 등 상용차 거래 시장은 불공정한 거래가 많았다. 부르는 것이 값인 시장에서 차량을 매입하려는 고객은 시장의 평균 거래 금액을 모르기 때문에 과도한 금액을 지불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파편화된 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투명성을 보장하면서도 편의성도 확보하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Q.그동안 시장에서 어떤 점이 가장 페인포인트였다고 생각하는가.
A.가장 큰 문제점은 데이터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수요와 공급이 이뤄지는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객관화된 표준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중고 트럭 시장에서는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를 앱을 통해 처음으로 시세를 공개했다. 처음에는 시장의 반감도 없지 않았으나, 투명성에 기반해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멤버십 가입 사용자가 증가해 현재 약 10만 명의 누적 가입 회원을 확보했다.
Q.다른 중고차 거래 플랫폼과의 차이점은.
A.무엇보다 상용차 시장의 거래 구조가 승용차 시장과 다르다는 점이다. 상용차는 거래 시 영업용 번호판이 필수다. 트럭 중고 거래에서 영업용 번호판(개별화물 번호판)이 차량 가격과 함께 핵심 자산으로 다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트럭은 영업용 번호판도 함께 추천한다. 이 때문에 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은 상용차로의 확장이 어렵다.
Q.어떤 계기로 i-인증트럭을 론칭했는가.
A.중고차를 구매할 때 시세보다 중요한 것이 차량의 상태다. 중고 차량을 사고 오래지 않아 고장으로 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트럭은 고객 대부분이 생계형이라 중고 거래를 선호한다. 그래서 트럭의 등급에 따라 분류하고 보증 상품을 패키지로 만들어, 고객이 만족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Q.벤처캐피탈에서도 아이트럭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A.상용차 거래 시장에서 아이트럭이 첫 번째 플랫폼이라는 점과 진입 장벽이 높다는 점을 유의미하게 평가했다고 생각한다. 사업이 진행되며 매년 매출이 늘고,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봤다고 본다.
Q.비즈니스 모델 확장도 구상하고 있는가.
A.올해 O.B.D(On-Board Diagnostics) 데이터를 분석·수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정비까지 연결하는 모델을 구상 중이다. 비용이 큰 트럭 부품 교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도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 최근 국내 중고차 수출이 활발해지는 만큼 중고 트럭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Q.아이트럭의 기업 목표는 무엇인가.
A.아이트럭이 고객에게 트럭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 상용차에 대해 가장 전문적인 기업이 되길 바란다. AI 시대를 맞아 내부에서 AI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며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출처. 뉴스투데이 [N2 인터뷰]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 "트럭의 모든 것을 담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임성지 기자, 2026-06-20). 원문 news2day.co.kr/article/20260620500013 · 아이트럭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itruck2020

기사 속 i-인증트럭, 평택센터에서 직접

본사 아이트럭의 i-인증트럭을 평택 청북 전시장에서 보고 시승하세요. 강건우 팀장이 문의부터 계약·명의이전까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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