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 58.8kWh
- 1회 충전
- 211km
- 급속 0→80%
- 54분
- 완속
- 9시간 30분
- 의무운행
- 2년
사진은 현대 포터2 1톤 카고(LPG) 실매물입니다. 위 제원은 포터2 일렉트릭 신차 공인 기준이며, 중고는 배터리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1톤 전기트럭 중고를 알아보시는 사장님들이 늘었는데, 막상 검색하면 매물이 잘 안 보이실 겁니다. 그게 왜 그런지부터 말씀드리고, 포터2 일렉트릭 실제 숫자와 중고로 볼 때 확인할 것, 그리고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대안까지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에 출력용 체크시트를 붙여 뒀습니다.
중고 매물이 왜 이렇게 귀한가
1톤 전기트럭 중고를 알아보신 분들이 공통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매물이 없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연이 아니라 제도 때문입니다.
- 의무운행기간 2년: 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는 최초등록일 기준 2년 안에 팔려면 판매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 없이 넘기면 보조금 환수 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신차로 사신 분들이 최소 2년은 들고 계십니다.
- 배터리 잔존가치 기준이 아직 자리를 잡는 중입니다: 디젤은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으로 값을 매겨 왔지만, 전기는 배터리 상태를 어떻게 값에 반영할지 시장 기준이 굳는 중입니다. 매입하는 쪽도 파는 쪽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평택 전시장에도 없습니다: 오늘 청북 전시장 32대에 전기 화물차는 한 대도 없습니다. 없는 걸 있다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장입니다.
보조금 의무운행기간과 판매 승인 절차는 지자체 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관할 지자체에서 확인하십시오.
숫자부터 봅시다 — 포터2 일렉트릭
감으로 이야기하면 끝이 없으니 공인 수치부터 놓고 보겠습니다.
| 항목 | 수치 | 실제로 무슨 뜻인가 |
|---|---|---|
| 배터리 | 58.8kWh (삼원계) | 1톤 화물차 기준으로는 작지 않지만, 짐과 겨울 히터에 민감합니다 |
| 1회 충전 (복합) | 211km | 왕복 200km 넘는 노선이면 중간 충전을 전제로 짜셔야 합니다 |
| 도심 / 고속도로 | 238km / 177km | 고속 주행이 많을수록 짧아집니다. 장거리에 불리합니다 |
| 급속 충전 | 54분 (100kW, 0→80%) | 점심시간에 한 번 채우는 그림입니다 |
| 완속 충전 | 9시간 30분 (7.2kW) | 밤새 세워 두고 충전하는 방식. 차고지 충전기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
| 최고출력 | 135kW | 초기 가속은 디젤보다 부드럽습니다 |
신차 공인 기준입니다. 중고는 배터리 상태·적재량·외기온도에 따라 실주행이 더 짧아집니다. 봉고3 EV는 같은 급이지만 세부 수치가 달라 여기 함께 적지 않았습니다.
중고로 볼 때 확인할 것
디젤 중고를 보시던 감각으로는 놓치는 항목이 있습니다. 전기는 보는 자리가 다릅니다.
- 배터리 건강 상태(SOH): 진단 장비로 확인하십시오. 눈으로는 절대 안 보이고, 주행거리만으로도 가늠이 안 됩니다. 같은 5만km라도 급속충전 비중이 높았으면 상태가 다릅니다.
- 배터리 보증 잔여와 승계 여부: 제조사 보증이 남아 있는지, 그 보증이 다음 소유자에게 넘어가는지가 핵심입니다. 조건이 연식·모델마다 다르니 차대번호로 서비스센터에 직접 조회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 보조금 이력과 의무운행 잔여기간: 최초등록일을 확인하고 2년이 지났는지 보십시오. 안 지났다면 판매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걸 모르고 계약하면 이전등록에서 막힙니다.
- 충전 이력: 급속 위주였는지 완속 위주였는지 물어보십시오. 판매자가 모른다고 하면 그 자체가 정보입니다.
- 차고지 충전 환경: 차보다 이걸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완속 충전기를 둘 자리가 없으면 매일 급속을 찾아다니셔야 하는데, 그 시간이 곧 수입입니다.
- 적재함과 하부는 그대로 봅니다: 전기라고 적재함 점검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바닥·게이트·하부 부식은 디젤과 똑같이 확인하십시오. 순서는 기능 점검 리스트에 있습니다.
연료비, 이렇게 계산해 보십시오
"전기가 싸다"는 말을 숫자로 바꿔 보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저희가 사장님 요금제를 모르니 계산 틀만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본인 숫자를 넣어 보십시오.
- 전비부터 구합니다: 공인 기준으로 58.8kWh 배터리에 211km를 가니 약 3.6km/kWh입니다. 100km를 가려면 약 28kWh가 듭니다.
- 전기 비용 = 28kWh × 1kWh당 충전요금. 완속으로 차고지에서 채우는지, 급속을 쓰는지에 따라 단가가 크게 달라집니다. 급속만 쓰시면 이 계산의 전제가 무너집니다.
- 경유 비용 = (100 ÷ 연비) × 1L당 유가. 여기에 유가보조금을 받으시면 실부담이 더 내려갑니다. 이 부분을 빼고 비교하면 전기가 실제보다 유리하게 보입니다.
- 충전 시간도 비용입니다: 급속 54분을 매일 쓰신다면 그 시간에 몇 건을 더 돌 수 있었는지도 같이 넣어 보십시오. 1톤 배송은 시간이 곧 수입입니다.
겨울에는 얼마나 줄어드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 몇 퍼센트 줄어든다고 못 박아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실측한 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엇이 줄이는지는 분명합니다.
- 히터: 전기차는 엔진 폐열이 없어 난방에 배터리를 씁니다. 겨울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저온에서의 배터리: 기온이 낮으면 배터리가 낼 수 있는 힘이 줄고 충전 속도도 느려집니다. 아침 첫 출발이 특히 그렇습니다.
- 짐 무게: 1톤을 꽉 채우고 다니시면 공차 기준 수치와 차이가 납니다. 공인 211km는 공차 기준입니다.
- 확인 방법: 판매자에게 지난겨울 실제 주행거리를 물어보십시오. 모른다고 하면 그 자체가 정보입니다. 겨울 노선이 빠듯하면 여름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안 됩니다.
전기로 갈지, 지금 살 수 있는 차로 갈지
여기서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셔야 한다면 전기 중고를 기다리시는 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 구분 | 이럴 때 맞습니다 | 이런 점이 걸립니다 |
|---|---|---|
| 전기 (포터2 일렉트릭·봉고3 EV) | 차고지 충전기가 있고, 하루 주행이 150km 안쪽이며 도심 위주 | 중고 매물이 귀함. 배터리 상태·보증 승계 확인이 필수 |
| LPG 1톤 | 연료비를 낮추고 싶고, 충전 환경을 아직 못 만든 경우 | 주유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셔야 합니다 |
| 디젤 1톤 | 장거리·중량 위주, 초기 비용을 가장 낮추고 싶은 경우 | 배출가스 규제와 지역별 운행 제한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1톤을 처음 고르신다면 첫 사업 트럭은 일감이 정합니다부터 보시고, 예산 전체를 잡으실 거면 4,000만원으로 1톤, 번호판까지 될까요에 부대비용이 정리돼 있습니다. 캡·축 구별이 헷갈리시면 고리 개수로 확인하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평택센터는 i-인증 중고트럭 전문 매장입니다. 직접 매입한 차만 120여 가지 항목으로 점검하고, 통과한 차에 최대 300만원 · 60일 또는 2만km(자기부담 35%) 보증을 붙입니다. 다만 평택 전시장은 대형·수입 위주라 1톤은 전국 매물에서 찾아 드립니다. 전기 화물차는 지금 매물 자체가 귀해, 나오면 연락드리는 방식이 빠릅니다. 조건만 남겨 두십시오.
이럴 땐 중고 전기트럭 사지 마세요
차고지에 충전기를 둘 수 없으면 미루십시오. 완속이 9시간 30분입니다. 매일 급속을 찾아다니시면 그 시간이 그대로 수입에서 빠집니다. 충전 자리부터 만드시는 게 순서입니다.
하루 주행이 200km를 넘으면 노선부터 다시 보십시오. 복합 211km는 신차 공인 수치이고, 짐을 싣고 겨울에 히터를 켜면 더 줄어듭니다.
배터리 보증 승계 여부를 확인 못 했으면 계약하지 마십시오. 배터리는 이 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입니다. 보증이 안 넘어오면 그 위험을 사장님이 전부 지시는 겁니다.
최초등록 2년이 안 됐는데 판매 승인 얘기가 없으면 그 자리에서 확인하십시오. 승인 없이 진행하면 이전등록에서 막히고, 보조금 환수 문제까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출력해서 들고 가는 체크시트 (A4 2장)
아래 두 장을 인쇄해 들고 가십시오. 첫 장은 전기로 갈지 정하는 표와 제원, 둘째 장은 실차에서 확인할 순서입니다. 인쇄하기를 누르시면 이 두 장만 나가고 메뉴나 광고는 빠집니다.
1톤 전기트럭 체크시트 — 전기로 갈지부터
1 / 2 · 아이트럭 010-4736-70091. 차보다 먼저 정할 세 가지
| 항목 | 정할 내용 | 내 답 |
|---|---|---|
| 충전 환경 | 차고지에 완속 충전기를 둘 수 있는가 (없으면 전기는 보류) | |
| 하루 주행 | 왕복 몇 km인가 (150km 안쪽이면 유리, 200km 초과면 재검토) | |
| 노선 성격 | 도심 위주인가 고속 위주인가 (고속이 많을수록 주행거리 짧아짐) |
2. 포터2 일렉트릭 공인 제원
| 항목 | 수치 | 메모 |
|---|---|---|
| 배터리 | 58.8kWh | 삼원계(NCM) |
| 1회 충전(복합) | 211km | 중고·적재·동절기에는 더 짧아짐 |
| 도심 / 고속도로 | 238 / 177km | 고속 주행이 많을수록 불리 |
| 급속(100kW) | 54분 | 0 → 80% 기준 |
| 완속(7.2kW) | 9시간 30분 | 차고지 충전 전제 |
| 최고출력 | 135kW | — |
3. 보조금·의무운행 — 중고에서 걸리는 지점
| 항목 | 내용 |
|---|---|
| 의무운행기간 | 최초등록일 기준 2년. 이 안에 팔려면 판매 승인 필요 |
| 승인 없이 매각 | 보조금 환수 대상. 명의이전 처리에도 승인 서류가 필요 |
| 확인 방법 | 자동차등록증의 최초등록일 확인 → 2년 경과 여부 계산 |
| 지자체 차이 | 지침이 지자체별로 다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관할 지자체 확인 |
4. 전기 / LPG / 디젤 판단표
| 구분 | 맞는 경우 | 걸리는 점 |
|---|---|---|
| 전기 | 차고지 충전기 있음 · 하루 150km 안쪽 · 도심 위주 | 중고 매물 귀함 · 배터리 상태와 보증 승계 확인 필수 |
| LPG | 연료비를 낮추고 싶고 충전 환경을 못 만든 경우 | 주유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야 함 |
| 디젤 | 장거리·중량 위주 · 초기 비용 최소화 | 배출가스 규제·지역별 운행 제한 확인 |
1톤 전기트럭 체크시트 — 실차에서 확인
2 / 2 · 아이트럭 010-4736-70095. 배터리 (여기가 값의 절반)
- 배터리 건강 상태(SOH) 진단 수치
- 제조사 배터리 보증 잔여 기간
- 보증이 다음 소유자에게 승계되는가
- 차대번호로 서비스센터 조회 완료
- 급속충전 비중 (판매자 확인)
- 완충 후 표시 주행가능거리
- 배터리 교체·수리 이력
- 고전압 케이블·커넥터 외관
6. 서류 (계약 전에)
- 자동차등록증 — 최초등록일 확인
- 의무운행 2년 경과 여부 계산
- 미경과 시 판매 승인 서류
- 성능상태점검기록부
- 보험사고이력정보
- 정비이력
- 압류 · 저당 여부
- 최종 지출액 (탁송 · 정비비 포함)
7. 차체 — 디젤과 똑같이 봅니다
- 적재함 바닥 꺼짐 · 부식
- 게이트 휨 · 잠금
- 하부 부식 (특히 후륜 주변)
- 타이어 잔량 · 편마모
- 브레이크 패드 잔량
- 등화 · 와이퍼 · 에어컨
- 시트 · 조작계 (하루 종일 앉는 자리)
- 냉동탑이면 냉동기 별도 확인
8. 충전 환경 실측 (차 보기 전에)
| 확인 | 내용 |
|---|---|
| 차고지 완속 | 설치 가능 여부 · 전기 인입 · 관리주체 동의 |
| 주변 급속 | 노선 반경 내 급속충전기 위치와 대기 상황 |
| 동절기 | 히터 사용 시 주행거리 감소를 감안한 여유 |
| 대안 | 충전 환경이 안 되면 LPG · 디젤 1톤으로 우회 |
평택 전시장은 대형·수입 위주라 1톤은 전국 매물에서 찾아 드립니다. i-인증트럭은 직접 매입한 차를 120여 가지 항목으로 점검하고 최대 300만원 · 60일 또는 2만km(자기부담 35%) 보증을 붙입니다.
제원은 신차 공인 기준, 제도는 2026년 8월 기준이며 지자체 지침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문: www.itruck.co.kr/ptcenter/blog/1ton-electric-truck-junggo.html
지금 바로 보실 수 있는 1톤
전기 매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아이트럭 전국 매물에서 지금 계약 가능한 1톤 세 대를 가격 순으로 골랐습니다. 가격·주행거리는 2026년 8월 6일 조회 시점 기준입니다.
현대 라인업 전체를 훑어보시려면 현대 트럭 종류·중고 가격 총정리가 있고, 영업용으로 쓰실 거면 번호판 편을 먼저 보십시오. 조건만 남기시면 전국 매물에서 찾아 연락드립니다. 중고트럭은 역시 아이트럭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고 1톤 전기트럭은 왜 이렇게 매물이 없나요?
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는 의무운행기간이 있어서입니다. 최초등록일 기준 2년 안에 팔려면 판매 승인을 받아야 하고, 승인 없이 넘기면 보조금 환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신차로 산 분들이 최소 2년은 들고 계시고, 그만큼 중고 시장에 나오는 물량이 적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잔존가치를 어떻게 볼지 기준이 아직 자리를 잡는 중이라 매입·판매 양쪽이 조심스러운 것도 이유입니다.
포터2 일렉트릭 주행거리는 실제로 얼마나 되나요?
공인 기준으로 1회 충전 복합 211km입니다. 도심 238km, 고속도로 177km로 갈립니다. 배터리는 58.8kWh 삼원계이고 최고출력은 135kW입니다. 다만 이 숫자는 신차 기준이라 중고는 배터리 상태와 짐 무게, 겨울철 히터 사용에 따라 더 짧아집니다. 실제 노선 거리에 여유를 두고 보셔야 합니다.
충전은 얼마나 걸리나요?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0에서 80%까지 약 54분, 7.2kW 완속충전기 기준으로는 9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완속은 사실상 밤새 세워 두고 충전하는 방식이라 차고지에 충전기를 둘 수 있는지가 전기 화물차 운용의 갈림길이 됩니다. 충전 환경부터 확인하시고 차를 보시는 게 순서입니다.
중고로 살 때 배터리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배터리 건강 상태(SOH)를 진단 장비로 확인하시고, 제조사 배터리 보증이 남아 있는지와 그 보증이 다음 소유자에게 승계되는지를 함께 보십시오. 보증 조건은 제조사와 연식에 따라 다르므로 차대번호로 서비스센터에 조회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충전 이력과 급속충전 비중도 물어보시면 상태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기 화물차도 유가보조금을 받나요?
유가보조금은 경유나 LPG 같은 유류 구매분에 지급되는 제도라 전기차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전기 화물차에 적용되는 지원은 별도 제도이고 지자체마다 조건이 달라, 저희가 일괄로 안내드리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관할 지자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해야 하면 무엇을 사야 하나요?
충전 환경이 아직 없고 일정이 급하시면 검증된 LPG나 디젤 1톤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아이트럭 매물 기준으로 2020년식 봉고3 카고가 1,190만원, 2024년식 포터2 카고 LPG가 1,970만원, 2024년식 봉고3 표준탑 LPG가 2,190만원 선입니다. 전기는 충전 환경과 노선이 정리된 뒤에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중고트럭은 역시 아이트럭
전기 1톤은 나오면 연락드립니다. 조건만 남겨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