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 데이터팀입니다. 이번 iTRUCK 월간매거진 7월호는 2026년 상반기에 실제로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트럭을 국산 카고·수입 카고·트랙터 세 시장별 Top 10으로 꼽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이전등록 전수 데이터로 매매상사를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된 거래와 개인 간 직거래를 합쳐 실수요를 집계했고, 아이트럭의 AI 수요 예측과 플랫폼 이용 데이터로 순위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매입·공급 전략을 세우실 때, 그리고 첫 차를 고르실 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 순위는 이렇게 집계했습니다
순위 얘기에 앞서, 무엇을 어떻게 셌는지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시장을 읽는 자료는 기준이 절반이거든요. 이번 Top 10은 덤프·믹서 같은 특장을 뺀 4.5톤 이상 중대형 상용차(카고·윙바디/탑·견인 트랙터)를 대상으로 했고, 매매상사 판매에 개인 간 직거래까지 더한 실수요를 봤습니다. 상사끼리 사고파는 상사 간 이동은 뺐고요.
| 항목 | 기준 |
|---|---|
| 대상 | 중대형 상용차 — 4.5톤 이상 카고·윙바디/탑·견인 트랙터 (덤프·믹서 등 특장 제외) |
| 시장 구분 | 국산 카고 · 수입 카고 · 트랙터 — 세 시장별 Top 10 |
| 거래 기준 | 매매상사를 거친 소비자 판매 + 개인 간 직거래 — 중고 이전등록 (상사 간 이동 제외) |
| 기간 | 2026년 1~6월 (상반기) |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등록 데이터 (이전등록 전수) + 아이트럭 AI 수요예측·플랫폼 조회 교차검증 |
등록 데이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집계하는 이전등록 전수를, 시장 규모 흐름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의 자동차 등록현황을 함께 봤습니다. 세 시장 모두 실수요의 7할 안팎이 개인 간 직거래로 이뤄져, 상사 통계만 볼 때보다 실제 시장은 3~4배 큽니다. 그래서 "상사에서 많이 도는 차"와 "실제로 많이 팔린 차"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그 차이까지 아래에 표시해 뒀습니다.
① 국산 카고 Top 10
국산 카고는 현대·타타대우 양강입니다. 열 자리를 두 회사가 모두 나눠 가졌어요. 1위 프리마가 월 378대로 2위 엑시언트(월 225대)를 크게 앞섭니다.
| 순위 · 차종 | 월평균 거래 | 특징 |
|---|---|---|
| 1위 타타대우 프리마 | 월 378대 | 중형부터 대형까지 전 체급에서 팔리는 압도적 1위 |
| 2위 현대 엑시언트 | 월 225대 | 현대 대형 간판 — 트랙터 시장에서도 3위 |
| 3위 타타대우 노부스 | 월 204대 |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는 스테디셀러 |
| 4위 현대 메가트럭 | 월 198대 | 단종된 지 오래지만 건재 — 상사 거래만 보면 동급 1위 |
| 5위 현대 트라고 | 월 171대 | 엑시언트 이전 세대 — 구형이지만 거래가 끊이지 않는 모델 |
| 6위 현대 파비스 | 월 105대 | 메가트럭 후속 — 출시 이후 빠르게 순위 상승 |
| 7위 타타대우 맥쎈 | 월 75대 | 타타대우 차세대 라인업 |
| 8위 현대 메가트럭 와이드캡 | 월 29대 | 메가트럭 광폭캡 — 별도 모델로 집계 |
| 9위 현대 뉴파워트럭 | 월 25대 | 단종된 구형이지만 거래가 이어지는 모델 |
| 10위 타타대우 구쎈 | 월 17대 | 타타대우 차세대 중형 |
2026년 1~6월 · 매매상사 판매 + 개인 간 직거래(이전등록) 월평균 · 제조사·모델 통합 기준
눈여겨볼 대목은 4위 메가트럭입니다. 단종된 지 오래인데도 월 198대로 건재해요. 이 모델은 개인 간 직거래보다 상사를 거쳐 거래되는 비중이 유독 큰 차라(직거래 비중 53% — Top 10 중 최저), 상사 거래만 떼어 보면 지금도 동급 1위입니다. 그리고 그 후속인 파비스가 출시 이후 빠르게 자리를 물려받으며 6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메가트럭이 왜 아직 팔리는지, 파비스가 왜 그 수요를 흡수하는지는 결국 파비스로 가는 이유에 특장 판매 데이터로 풀어 뒀습니다. 프리마·노부스·맥쎈 라인업은 대우(타타대우) 트럭 중고 정리, 엑시언트·메가트럭·파비스는 현대 트럭 종류·중고 가격에서 모델별로 보실 수 있어요.
② 수입 카고 Top 10
수입 카고는 볼보 강세입니다. Top 10 중 4개가 볼보(FH·FE·FM·FL), 3개가 스카니아(R·S·G)예요. 실수요 1위는 볼보 FH(월 35대)지만, 순위가 촘촘해 브랜드 싸움에 가깝습니다.
| 순위 · 차종 | 월평균 거래 | 특징 |
|---|---|---|
| 1위 볼보 FH | 월 35대 | 수입 카고 실수요 1위 — Top 10에 볼보 4개 모델 |
| 2위 벤츠 아록스 | 월 31대 | 벤츠 대표 카고 |
| 3위 만 TGM | 월 27대 | 만(MAN)의 대표 카고 |
| 4위 볼보 FE | 월 21대 | 상사 거래만 보면 수입 카고 1위 — 상사가 가장 활발히 굴리는 수입 모델 |
| 5위 볼보 FM | 월 20대 | 볼보 라인업의 한 축 |
| 6위 만 TGS | 월 18대 | TGM과 함께 만의 양 축 |
| 7위 볼보 FL | 월 17대 | Top 10 볼보 4개 모델의 막내 |
| 8위 스카니아 R | 월 15대 | 스카니아 대표 라인 |
| 9위 스카니아 S | 월 14대 | 스카니아 플래그십 |
| 10위 스카니아 G | 월 12대 | 스카니아도 3개 모델이 Top 10에 |
2026년 1~6월 · 매매상사 판매 + 개인 간 직거래(이전등록) 월평균 · 제조사·모델 통합 기준
여기서도 실수요 순위(FH 1위)와 상사 거래 순위(FE 1위)가 갈립니다. 볼보 FE는 상사가 가장 활발히 굴리는 수입 모델이거든요. 수입 카고는 실수요의 77%가 개인 간 직거래라 상사 거래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상사가 확보한 재고는 약 4.4개월이면 소진돼 국산 카고(5.9개월)보다 한 달 반가량 빨리 팔리는 시장입니다. 볼보 라인은 볼보 트럭 중고(FH·FE) 정리, 만 라인은 만(MAN) 트럭 중고 정리에서 모델·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③ 트랙터 Top 10
트랙터는 상위 4개 모델이 월 69~82대로 촘촘히 붙은 4강 접전 시장입니다. 볼보 FH가 수입 카고에 이어 트랙터에서도 1위(월 82대)에 올랐고, 국산에서는 엑시언트가 유일하게 최상위권(3위)을 지킵니다.
| 순위 · 차종 | 월평균 거래 | 특징 |
|---|---|---|
| 1위 볼보 FH | 월 82대 | 트랙터 실수요 1위 — 수입 카고에 이어 트랙터까지 정상 |
| 2위 만 TGX | 월 77대 | 수입 트랙터 대표 모델 — 상사 거래만 보면 1위 |
| 3위 현대 엑시언트 | 월 76대 | 국산 유일의 최상위권 |
| 4위 벤츠 악트로스 | 월 69대 | 수입 트랙터의 또 다른 축 |
| 5위 현대 트라고 | 월 29대 | 엑시언트 이전 세대 — 트랙터에서도 꾸준한 구형 수요 |
| 6위 스카니아 S | 월 28대 | 스카니아 플래그십 트랙터 |
| 7위 스카니아 R | 월 28대 | S와 함께 스카니아의 양 축 |
| 8위 이베코 S-WAY | 월 14대 | 이베코 대표 트랙터 |
| 9위 볼보 FM | 월 14대 | FH에 이은 볼보 세컨드 라인 |
| 10위 타타대우 노부스 | 월 13대 | 국산 구형 트랙터의 틈새 수요 |
2026년 1~6월 · 매매상사 판매 + 개인 간 직거래(이전등록) 월평균 · 제조사·모델 통합 기준
트랙터는 직거래가 상사 거래의 2~5배에 달하는 직거래 중심 시장입니다. 그래서 아이트럭에서 조회가 많은 수입 신형과 상사에서 실제 거래되는 차종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해요 — 보고 싶은 차와 사고파는 차가 갈리는 겁니다. 트랙터·샤시 조합과 대형 시세는 컨테이너 트럭(트랙터·샤시) 가이드와 21~23.5톤 대형 윙바디 시세를 함께 보시면 감을 잡기 좋습니다.
상반기 중고트럭 시장의 세 가지 경향
세 시장을 관통하는 흐름을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순위표 아래에 깔린 구조라고 보시면 돼요.
- ① 상사 거래의 6할은 중형(4.5~13.5톤)이다. 상사들이 사들이는 트럭의 58%가 이 구간입니다. 가장 안심하고 재고로 안는 급이자,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급이에요.
- ② 국산 2사가 8할, 수입은 대형·트랙터에서 강세다. 현대(44%)와 타타대우(34%)가 상사 거래의 8할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볼보·스카니아·벤츠·만 등 수입은 대수는 적지만 트랙터와 22.5톤 초과 대형에 집중돼 있고, 산 만큼 바로 팔리는 알짜 조합이 많습니다.
- ③ 거래의 7할은 상사 밖, 개인 간 직거래다. 국산 카고 71%, 수입 카고 77%, 트랙터 75%가 상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넘어갔습니다. 상사 통계만 보면 시장이 실제보다 훨씬 작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세 번 검증했습니다
이번 Top 10은 등록 데이터 하나로만 뽑은 순위가 아닙니다. 세 갈래의 서로 다른 데이터가 같은 답을 가리키는지 대조했어요.
| 확인 경로 | 결과 |
|---|---|
| 전국 이전등록 실거래 (안전공단 전수) | 위 Top 10 산출의 원천 데이터 |
| 아이트럭 AI 수요 예측 모델 | 6월 판매 전망이 실제 거래와 거의 그대로 일치 |
| 아이트럭 이용자 행동 (상반기 매물 조회 221만 건·전화 문의) | 국산·수입 카고는 가장 많이 본 차종 = 실거래 상위 |
2026년 1~6월 · 순위 대조는 시장(국산 카고/수입 카고/트랙터)별 동급 비교 기준 · AI 예측·조회 순위 대조는 상사 거래 기준 · 트랙터의 조회–거래 불일치는 직거래 중심 구조 때문(위 ③ 참고)
실제로 팔린 차, AI가 팔릴 것으로 예측한 차, 그리고 아이트럭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찾아본 차가 같은 답을 가리켰습니다. 위 Top 10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세 번 검증된 인기 차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예요.
이 순위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 — 정직하게
마지막으로, 이 리포트를 읽는 두 분께 솔직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이 순위는 "무엇이 많이 팔렸나"이지, "무엇을 사야 이득인가"가 아니거든요.
- 매입·공급을 준비하는 상사라면 — 중형(4.5~13.5톤)에 재고가 몰리는 이유가 순위에 그대로 보입니다. 다만 실수요의 7할은 직거래라, 상사 거래량만 보고 시장을 좁게 잡으면 오판합니다. 프리마·엑시언트·노부스·메가트럭처럼 손바뀜이 잦아 시세가 두꺼운 모델일수록 매입·판매 회전이 안정적입니다.
- 첫 차·대차를 앞둔 차주라면 — 인기 순위가 높은 차는 매물이 많아 비교·부품 수급·시세 확인이 쉽다는 실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팔린 차"가 "내게 맞는 차"는 아니에요. 실을 짐·노선·예산이 먼저고, 그다음이 모델입니다. 인기 트랙터 신형을 오래 조회하고도 정작 구형을 사게 되는 건, 조회와 실거래가 갈리는 트랙터 시장에서 흔한 일이고요.
그래서 저희는 순위를 출발점으로만 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인기 모델 중에서 상태·이력·가격이 맞는 개체를 고르는 건 결국 실물의 몫이에요. 이때 겉모습 대신 하부·엔진·주행 이력이 값을 정하는데, 아이트럭 i-인증트럭은 직매입한 차를 120여 항목 점검한 뒤 출고 후 60일 또는 2만km까지 최대 300만 원 한도로 엔진·변속기·축·특장까지 보증합니다(자기부담 35%). 인기 모델이라도 개체 편차는 크니, 이 차이가 실제 구매의 안전판이 됩니다.
순위권 인기 모델, 지금 아이트럭에서 보실 수 있는 세 대
위 Top 10과 겹치는 인기 모델 중, 지금 아이트럭에 올라와 있는 매물 세 대를 골라 봤습니다. 가격대와 시장을 서로 다르게 담았어요. (가격·상태는 조회 시점 기준이며, 실차 확인 후 계약하세요.)
순위표의 이름값과 별개로, 사실 이 세 대의 값을 가른 건 주행거리와 상태입니다. 노부스 냉장윙(2,000만)은 차값을 확 아낄 수 있는 녀석이지만 주행이 100만km라 하부·냉동기를 꼭 실물로 봐야 하고요. 어느 쪽이든 평택센터 매물을 하부까지 같이 놓고 골라 드리겠습니다. 중고트럭은 역시 아이트럭 · 010-4736-7009.
자주 묻는 질문
2026 상반기에 가장 많이 팔린 중고트럭은 무엇인가요?
국산 카고는 타타대우 프리마가 월평균 378대로 압도적 1위입니다. 수입 카고와 트랙터는 모두 볼보 FH가 1위(수입 카고 월 35대, 트랙터 월 82대)였습니다. 매매상사 판매에 개인 간 직거래까지 더한 이전등록 실수요 기준입니다.
단종된 현대 메가트럭이 아직도 많이 팔리나요?
네. 단종된 지 오래지만 월평균 198대로 국산 카고 4위입니다. 메가트럭은 개인 간 직거래보다 상사를 거쳐 거래되는 비중이 유독 커서(직거래 53% — Top 10 중 최저), 상사 거래만 떼어 보면 지금도 동급 1위입니다. 그 후속인 파비스가 출시 이후 빠르게 수요를 물려받아 6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수입 중고트럭은 어떤 브랜드가 강한가요?
수입 카고는 볼보가 강세로 Top 10 중 4개(FH·FE·FM·FL)가 볼보, 3개(R·S·G)가 스카니아입니다. 트랙터는 볼보 FH(1위)·만 TGX(2위)·벤츠 악트로스(4위)가 상위권으로, 상위 4개 모델이 월 69~82대로 촘촘히 붙은 접전입니다.
개인 간 직거래가 그렇게 많은가요?
세 시장 모두 실수요의 7할 안팎이 상사를 거치지 않는 개인 간 직거래였습니다. 국산 카고 71%, 수입 카고 77%, 트랙터 75%입니다. 그래서 매매상사 통계만 보면 실제 시장이 3~4배 작게 보입니다.
이 순위는 어떻게 집계했나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이전등록 전수 데이터로 2026년 1~6월 중고 거래(상사 판매+개인 직거래, 상사 간 이동 제외)를 집계했습니다. 여기에 아이트럭 AI 수요 예측 모델과 상반기 매물 조회 221만 건 등 플랫폼 이용 데이터를 교차검증해 순위를 확인했습니다.
인기 순위가 높으면 사기 좋은 차인가요?
인기 모델은 매물이 많아 비교·부품 수급·시세 확인이 쉽다는 실익이 있습니다. 다만 순위는 "많이 팔린 차"이지 "내게 맞는 차"는 아닙니다. 실을 짐·노선·예산을 먼저 정하고 모델을 고르는 것이 순서이며, 같은 인기 모델이라도 주행거리·이력에 따라 개체 편차가 큽니다.
인기 모델, 실물부터 같이 봅니다
순위권 국산·수입 중고트럭을 하부·엔진·이력까지 놓고 골라 드립니다. i-인증트럭으로 흔들리지 않게 시작하세요.